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설 명절 앞두고 상거래 질서확립 총력
가격 원산지 표시제 등 특별점검
2015-02-05 13:48:36

영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3일까지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공정거래행위와 대목을 겨냥한 사행성 복권판매를 사전차단하기 위한 위반행위 점검, 설 명절 성수품 가격동향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의 거래가 활발한 대형마트, 전통시장 및 기타소매점 등을 대상으로 각종 성수품의 판매가격 표시와 수입 공산품의 원산지 표시여부를 중점 단속하여 시민소비생활을 수호하고, 편의점, 슈퍼마켓 등 복권판매점을 대상으로 영리 목적의 복권액면가액 외 복권판매행위와 1인당 1회 10만원 초과행위 등 복권판매 위반행위를 살피는 등 전반적인 상거래제도에 대한 지도점검과 홍보를 실시한다.


한편,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명절 전까지 성수품에 대한 매점매석, 가격담합인상 등을 점검하고 주요 생필품 28개를 중점관리대상 품목으로 정하여 가격동향을 정기적으로 파악 및 관리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과 함께 합리적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으로 공정한 상거래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 고 말했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05)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