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 자율방범연합대 신임 연합대장(김삼재, 46 남)은 취임식 행사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취임 행사로 모인 쌀화환은 휴천1동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되며 일부는 영주시 이웃사랑회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지원된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삼재 신임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그동안 남부자율방범대 및 이웃사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과 주민화합에 힘써 2014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고 도울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휴천1동(054-639-7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