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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비지정문화재 보수지원사업 시행
향토문화재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
2015-01-26 13:00:29

영주시는 비지정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 및 관광자원 활용을 위하여 ‘2015년 비지정문화재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지정문화재 보수사업은 영주시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매년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2015년 예산은 2억원이며, 1월 23일 ~ 27일까지 5일간 보수사업 희망자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기준은 총사업비의 70% 이내로 1억원이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2월 초 자문단의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을 선정한다.


비지정문화재의 기준은 1910년 이전에 인위적으로 형성된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 국가 또는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것 중에
향토문화 보존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것을 말한다.


영주시는 부석사, 소수서원, 무섬마을 등 129점의 국가 및 도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보존과 관리가 시급한 비지정문화재도 많이 있어 문화재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처: 문화예술과(054-639-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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