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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교차로 교통안전 이상무
2014-12-24 02:26:15

영주시는 12월 23일(화)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청인(민간인), 영주시 부시장, 영주경찰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일교차로 내 교통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조정 회의를 개최하였다.



 
국민 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조정회의에서는 차량 통행이 많은 영일교차로의 교차로 내 차량속도 저감시설 설치 여부가 쟁점사항이었으며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일 교차로의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중앙선(도담~영천간 복선 전철화 사업) 복선화 사업으로 고가교량이 설치되면 신호등 설치가 가능하여 교통 흐름이 원활하겠지만, 우선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안한 물리적인 속도 저감시설인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하여 차량속도를 강제적으로 줄이기로 합의하였다” 고 하였다.
 

한편, 고원식 횡단보도란 교통 정온화 기법중 속도저감기법의 하나로 과속방지턱 겸 횡단보도를 의미한다. 이는 교차로 자체를 약 15cm 정도 과속방지턱과 같이 들어 올리는 것을 말한다. 
 

문의처: 교통행정과(054-639-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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