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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을 위한 설명회 개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영주교육청 회의실, 교사 등 45명참석
2005-06-08 18:44:02
◦ 영주시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정비사업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시는 2004년에 6억원 투자해 풍기∙영일∙동부∙서부초등학교 등 4개교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8억2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영주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교와 2개유치원 등 총 10개소에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 특히, 시에서는 유치원에 대해서도 교통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키로 하고 9일과 10일 양일간 영주교육청 회의실에서 금년에 설치할 학교와 유치원의 학교장, 생활지도담당교사,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대표, 경찰서, 교육청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여건에 적합하도록 설계한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보완한 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시공할 계획이다.

◦ 주요정비사업은 보행공간확충 및 유지, 무단횡단방지를 위한 안전펜스설치, 교통안전표지판 설치, 과속방지턱 및 칼라(미끄럼방지, 아스콘)포장설치 등을 중점추진하게 된다.

◦ 아울러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빠른 기간 내 사업을 마무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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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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