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는 산림복지시설 운영인력 일자리창출 심포지엄을 11. 19일 수요일 오후 2시 영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복지지설 운영인력 일자리창출”이라는 주제로 경북대학교 홍성천 명예교수로부터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창출」에 대한 주제발표와 산림청 강혜영 산림교육문화과장으로부터 「산림휴양문화의 확산과 일자리창출」에 대한 정책발표가 이어졌고, 이후 임원현 대구한의대학교 교수, 조용기 경주대학교 교수, 권오규 경북대학교 교수로부터 산림복지시설 운영인력에 대한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 9월30일과 10월8일 두번의 포럼에 이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영주시, 봉화군, 예천군, 유관단체 및 산림 운영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일자리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영주시와 봉화군은 노동고용부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하여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산림운영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이 교육은 산림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단지(영주)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봉화) 개원에 대비하여 산림복지시설 전문운영인력을 미리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4개과정에 180명이 참여하고 있음.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산림휴양인구 증가에 따른 산림복지시설 운영인력 일자리창출 방안 모색과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및 제시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고용노동부와 산림청에 산림복지시설분야 일자리창출지원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경제활성화실(054-639-6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