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 영주선비문화축제 평가 보고회 개최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형 축제 모델 제시
2014-11-20 07:20:27

영주시는 오는 11. 19일 시청 3층강당에서 지난 10. 23일 부터 26일까지 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된 2014영주선비문화 축제평가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학교 서철현 교수가 축제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축제 평가개요, 설문조사 결과 및 분석, 발전방안 등을 토대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올해로 일곱번째로 개최된 2014영주선비문화 축제는「선비의 고장」영주의 선비문화 정신 계승과 문화적 자부심을 표현하고, 역사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대를 소통하는 역사문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볼거리와 선비문화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하며 즐김으로써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주민참여형 축제로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문화적 자부심을 끌어올려 영주의 품격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소백문화제와 연계 개최로 영주의 문화와 선비문화 정체성이 반영된 공연·전시·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영주가 선비대표 이미지로 확고하게 구축되어 주요 관광자원인 부석사, 소백산, 선비촌 등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문화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평가 보고회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면밀히 검토후 내년도 축제에 적극 반영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하였다.



문의처: 관광산업과(054-639-6623)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