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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주부초청 마케팅 투어 택배로 이어져 인기
도농간 교류 확대를 통해 농특산물 판로 개척
2014-11-14 06:56:30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서 대도시 구매력이 있는 주부들을 초청하여 마케팅 투어를 실시한다.

 
11월 14일 서울시 노원구 여성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제철을 맞은 영주사과 따기 수확체험이 택배 판매로 이어져 사과농가들로부터 좋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대도시 구매력이 있는 주부들이 영주를 찾아 영주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지역문화탐방도 함께하고 있어 지역을 알리는 효과가 일석이조다.

영주시는 금년도에 9회에 걸처 마케팅 투어를 실시하였으며 420명의 대도시 주부를 초청하여 4천여만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한 바 있다.
도농간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판로를 다양화 함으로써 농가택배 소득 향상에 자리메김 하고 있다.


문의처: 유통마케팅과(054-639-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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