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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생계안정을 위한 일자리 제공
2014-09-14 11:10:00
 영주시는 9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2014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를 신청 접수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을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하여 10월 6일부터 12월12일까지 실시하게 되며,  주 26시간 이내로 주 4일 근무하게 된다. 단, 65세 이상 고령자는 주2일 또는 1일 3시간만 근무할 수 있다.
보수는 시간당 5,210원외에 교통간식비와 주차 및 월차수당은 별도로 지급되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은 참여가 가능하며,
 선발방법은 신청자의 세대주, 부양가족수, 재산상황, 자동차 보유, 여성 세대주, 장애인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하여 선발함으로써 저소득 실업자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참여자들은 ▲행정자료전산화 작업 ▲사회복지시설 공공서비스 업무 지원 ▲읍면동별 환경정화 사업 등에 투입되어 행정 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 지역을 만드는데 일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경제활성화실(639-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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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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