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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귀농․귀촌인의 근심, 걱정 사랑방에서 해결한다
2014-08-28 15:35:00
영주시는 8월 28일부터 격주 목요일 농업기술센터소회의실과 3개 지구지소(남부지소, 중부지소, 북부지소)에서 순차적으로 귀농·귀촌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사랑방을 운영한다.
  최근 귀농·귀촌인이 늘어나고 있으나 농촌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역귀농의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과의 갈등 해소 방법과 귀농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귀농귀촌 사랑방을 계획하였다.
 귀농·귀촌인 사랑방 운영은 권역별로 8월 28일 남부지소(이산·평은·문수·장수면, 동지역), 9월 18일 중부지소(풍기읍, 안정·봉현면), 10월 2일 북부지소(순흥·단산·부석면), 10월 16일 농업기술센터소회의실(2030세대, 여성모임단체, 작목별 귀농귀촌모임 등)로 순차적으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사랑방 운영 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현실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전문지도사를 초빙하여 시기별 영농기술정보 제공과 상담도 함께 실시하여 현장해결을 윈칙으로 한다.
문의처:농정과수과(639-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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