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개혁, 소상공인·기업인에게 묻는다
2014-08-28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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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판식에서 장시장은 “규제개혁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이며 영주상공회의소가 규제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창구 역할을 하여주기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송화선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상임의원들은 “지역경제를 저해하는 복잡하고 불필요한 규제가 많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이런 인식들이 실질적인 사례로 부각 될 수 있도록 상공 회의소 ‘규제개혁 상설 신고센터’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규제 사례를 발굴하여 투자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모든 회원들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주시는 규제개혁 추진 단장인 부시장(서원)을 중심으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4 하반기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전 공무원에게 강조교육을 지난 8월 14일 실시 하였고 특히, 6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수요자와 현장중심의 규제를 발굴하고 복합민원 처리 시스템을 개선하여 민원처리 기간 단축 및 인허가 전담창구를 설치 하는 등 내실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해 나갈 태세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문의처:기획감사실(639-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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