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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풍기인삼축제 홍보동영상“풍인”대박예감
2014-08-26 08:20:00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는 지난 4월 SNS를 뜨겁게 달구었던 ‘까탈레나’ 영상 물에 이어, 천오백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을 패러디한 ‘풍인’을 제작하여  8월25일부터 SNS를 통하여 2014영주풍기인삼축제 (2014.10.3~10.9)를 홍보를 시작했다.

 이번에 촬영된 “풍인”(풍기인삼축제)은 소수서원과 선비문화수련원, 인삼밭을 배경으로 촬영 하였으며 풍기인삼의 강인함과 인삼축제가 성공할 수 있음을 동영상으로 소개 하고 있다.
 이번 영상물을 기획한 영주시(장욱현 시장)와 풍기인삼축제 조직위원회(이창구 위원장)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의 특산물 인삼과 관광지 등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가오는 10월 인삼축제의 관심을 높이는데 패러디 영상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주풍기인삼축제는 금년부터는 산업형 축제로 전환하여 풍기인삼과 더불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식당운영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승용차가 경품으로 제공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는 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4월 소개된 오렌지 카라멜 ‘까탈레나’ 패러디 영상은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을 배경으로 한 선비문화축제홍보물로 4월 12일 소셜 네트워크에 소개된 지 6일 만에 영주시 공식 페이스북 4만 5천건, 유튜브 5천건,  트위터 16만건 등 집계된 것만 20만 건을 넘어 KBS2TV에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SBS ‘스타킹’에는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세월호 사고의 국민적 애도 분위기로 인하여 취소 되었다고 한다.
문의처 : 관광산업과(639-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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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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