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
2014-07-29 08:10:00
『영주통합(시립+도립)도서관 건립으로 세출예산 절감』사례가 경북도 주관 2014년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wys2/file_attach/2014/07/29/1406592052-34.jpg)
이번 발표회는 지난 25일 대구에서 지방예산 효율화 분위기 확산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23개 시군 33건의 사례가 제출됐다.
시립도서관과 도립영주공공도서관은 현재 낡고 협소하여 수용능력 부족 및 정보이용 효율성이 떨어지는 도서관을 통합 건립하여 운영비, 인건비 등 연간 19억원 예산절감으로 지자체 재정부담을 덜 수 있어 최우수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영주통합도서관은 영주시 가흥동 신도시내 6,000㎡ 부지에, 122억원의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200㎡ 규모로 자료실, 멀티미디어실, 시청각실, 문화강좌실과 1,200석의 열람실 등을 갖춘 공공도서관을 건립하여 2017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주시는 연말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처:기획감사실(639-6037)
![](/wys2/file_attach/2014/07/29/1406592052-34.jpg)
이번 발표회는 지난 25일 대구에서 지방예산 효율화 분위기 확산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23개 시군 33건의 사례가 제출됐다.
시립도서관과 도립영주공공도서관은 현재 낡고 협소하여 수용능력 부족 및 정보이용 효율성이 떨어지는 도서관을 통합 건립하여 운영비, 인건비 등 연간 19억원 예산절감으로 지자체 재정부담을 덜 수 있어 최우수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영주통합도서관은 영주시 가흥동 신도시내 6,000㎡ 부지에, 122억원의 사업비로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200㎡ 규모로 자료실, 멀티미디어실, 시청각실, 문화강좌실과 1,200석의 열람실 등을 갖춘 공공도서관을 건립하여 2017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주시는 연말 안전행정부 주관 지방예산 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처:기획감사실(639-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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