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 소백산 쓰가루 첫 출하
2014-07-23 07:10:00
영주농산물유통센터(소장 진동일)는 7. 21일 올해 햇사과 첫 수매를 시작하고,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약400상자(10kg)를 7. 23일 E-마트와 농협유통 등 대형유통점에 출하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하되는 아오리는 이른 봄 개화기 고온현상으로 수확시기가 지난해 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졌고, 과일 비대기 적절한 일조조건으로 인하여 크기는 평년과 비슷하다고 한다. 20㎏ 상자당 가격은 5〜6만원 정도에 거래될 전망이다.
 한편 영주농산물유통센터는 7. 31〜8. 6일까지 주 거래처인 이마트에서  쓰가루 특판행사를 개최하여 소비자들에게 햇사과를 출시하게 되는데, 행사기간중 약 5억원(160톤)의 매출을 기대한고 있다.
 영주지역의 조생종 재배면적은 약 1,140ha로서 전체면적의 30%이며, 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년간 약 2,200톤 정도 생산되고 있다.
 또한 영주는 전국 최대의 사과 재배면적을 자랑하며, 한국능률협회로부터 8년 연속 웰빙인증을 취득하여,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사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오고 있다.
문의처 : 유통마케팅과(639-7432)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