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소백산온천휴양단지 야간 힐링 피서지 개장
2014-07-17 08:35:00
여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주시는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7. 18일부터 야간 힐링피서지를 영주소백산온천휴양단지에 무료로 개장한다.
![](/wys2/file_attach/2014/07/17/1405556884-44.jpg)
야간 힐링피서지는 1,500여평 규모의 시유지를 활용하여 은빛 모래를 깔고 음용수대와 이동식 화장실 1동, 평상 16개, 그늘막 3개, 롤온박스, 음식물쓰레기통 등 내방객들의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8. 24일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곳은 소백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평지보다 2∼3℃ 낮은 기온을 보일 뿐 아니라, 여름밤은 더 많은 기온차로 모기와 파리가 없어 열대야를 피하여 아이들과 연인들이 이용하기 적격지일 뿐 아니라 시내와 떨어져 있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힐링하기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그늘이 없어 사용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3개의 차광막을 설치하였으며, 텐트 설치 및 음식조리가 가능하여, 캠핑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지친 피로를 풀고 건강한 삶과 행복을 채우는 소중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투자유치단(639-6183)
![](/wys2/file_attach/2014/07/17/1405556884-44.jpg)
야간 힐링피서지는 1,500여평 규모의 시유지를 활용하여 은빛 모래를 깔고 음용수대와 이동식 화장실 1동, 평상 16개, 그늘막 3개, 롤온박스, 음식물쓰레기통 등 내방객들의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8. 24일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곳은 소백산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평지보다 2∼3℃ 낮은 기온을 보일 뿐 아니라, 여름밤은 더 많은 기온차로 모기와 파리가 없어 열대야를 피하여 아이들과 연인들이 이용하기 적격지일 뿐 아니라 시내와 떨어져 있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힐링하기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그늘이 없어 사용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3개의 차광막을 설치하였으며, 텐트 설치 및 음식조리가 가능하여, 캠핑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지친 피로를 풀고 건강한 삶과 행복을 채우는 소중한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투자유치단(639-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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