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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농가 돕기 직거래 장터 개장
2014-07-04 08:20:00
영주시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7. 4(금) 시청 전정에서 햇양파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소비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가격폭락으로 시름에 빠진 양파 생산 농가를 돕기 위해 영주시 장수면 및 문수면 일원에서 생산된 양파를 수매한 것으로 시중보다 30%~40% 저렴한 20kg당 8,000원에 판매한다
  영주시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은 양파 가격 하락에 힘겨워하는 농민들에게 힘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판매망 확대 및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영주시청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파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암 작용 등 양파즙(양파)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가격이 싸고 건강에도 좋은 양파를 성인 1인당 1일 50g을 섭취하면 병원과 멀어질 수 있다고 한다.
유통마케팅과 : 정우섭(639-7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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