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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영주시 최우수 선정
2014-07-04 08:20:00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에서 영주시가 제안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이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2014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전략보고회는 시군의 우수한 일자리창출사업 모델을 발굴해 확산하고 시군간 정보를 공유‧학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경상북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보고회이다.
 지난 27일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부문 17개 사업과 사회적기업 부문 6개 사업으로 총 23개 사업이 참가하여 최종 6개 사업을 선정하였는데, 영주시는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이 최우수사업으로,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 경영 실무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장려상을 받게 되는 큰 성과를 얻었다.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베어링 제조 산업인력 맞춤형 훈련사업’은 베어링제조 기능인력을 육성하여 지역기업이 채용하는 맞춤형 일자리교육으로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의 향후 인력수급에 대응하는 훈련교육으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가 참여하는 사업이며,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 경영 실무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힐링특구’로 지정된 영주지역에서 새로운 관광트랜드가 될 친환경 에코-스포츠관광산업 등장에 대비하여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동양대학교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은 경상북도가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일자리창출사업 모델을 발굴하여 확산시킴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영주시는 지난해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지역일자리발굴 우수기관 수상을 받게 되었다.
 이번 발굴된 지역브랜드 일자리시책 우수사업은 오는 9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경제활성화실 : 황현숙(63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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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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