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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비, 경북 복싱대표단 합숙훈련실시
8월 22일부터(46일간) 영주에서
2004-08-23 18:47:29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85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경상북도 복싱 선수단 35명(감독 코치 4, 선수 31)이 스포츠도시 영주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은 8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46일간을 일정으로 실시하며, 선수 31명중 영주시 선수는 14명(고등부 1, 대학부 3, 일반부 10)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복싱선수단은 영주 시민운동장에 마련된 선수숙소와 복싱체육관에서 훈련을 하게된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체육시설을 전지훈련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지훈련장 주변에는 서천체육공원, 자전거도로,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국민체육센터 준공시 주변 경관을 포함한 매우 우수한 전지훈련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주시에는 지난 6월 8일부터 46일간을 일정으로 중국 상해시 체육학교에서 26명이 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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