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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풍기인견으로 착한소비를 이끌다
2014-07-03 09:09:08
사회적기업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대표 배순희)와 홈플러스 영주점(점장 추광호 )는 7. 2일 풍기인견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 2일부터 7. 29일까지 홈플러스 영주점으로 부터 임대료 없이 제공받은 부츠에서 풍기인견을 판매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공동체와 홈플러스가 다문화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착한소비 문화 확산에 뜻을 함께하면서 ‘더 시원한 세상을 위한 풍기인견’이란 주제로 기획되었다.
 다문화공동체 배순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홈플러스가 적극 동참하여 주신데 깊이 감사드리며,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사면서 다문화 여성에게는 일자리를 나눌 수 있는 행사임을 적극 알리며, 착한소비 확대를 위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다문화공동체는 인증2년차 사회적기업으로 다문화이해교육과 농산물 임가공업 등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기업으로 지난해에도 홈플러스의 협조로 매장내 풍기인견 판매행사를 개최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다문화공동체가 직접 도안한 이불과 내의류도 판매할 예정이어서 착한소비가 더욱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 경제활성화실(639-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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