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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체험 줄이어
2004-07-20 18:46:36
o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선비의 고장 영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다.

o 영주시가 오는 9월 선비촌 개촌을 앞두고 민족교육의 산실인 소수서원과 주변 일대를 정비하여 체험관광코스로 개발하면 서 특히 방학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단체 방문이 늘고 있다.

o 일례로 지난 20일 대구 칠곡중(450명)을 비롯, 24일 대구보훈 지청 주관 청소년 보훈캠프 참가 대학생(150명)과 영주 문화 원 주관 하계 충효교실 참여 학생(240명)등이 최초의 사액서 원인 소수서원에서 우리지역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현장교 육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현장 교육에 참여코자하는 단체들의 예약이 줄을 잇고 있는 실정이다.

o 뿐만 아니라 인근에는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거적 부석사, 금 성단, 소백산 그리고 보양온천으로 이름난 소백산풍기온천 등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자원이 즐비하여 단체 관광객과 가 족 단위 답사가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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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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