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봄이 가기 전에 영주로 오이소
2014-04-23 08:10:00
영주시는 관광주간을 맞아 오는 5. 1일부터 5. 11일 까지 11일간 “유료 관광시설 요금할인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wys2/file_attach/2014/04/23/1398220594-75.jpg)
2014 관광주간 운영은 지난 2.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시『국내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연중 분산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가족여행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서둘러 시에서 운영 중인 소수서원과 인삼박물관 입장료를 지역민과 같이 50% 할인하기로 결정하고, 풍기온천리조트와 자율동참을 협의하여 현행 일반, 경로, 어린이 요금에서 각각 천원씩을 할인하기로 하였다.
한편 영주시는 5월 관광주간 중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었으나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로 4. 18일 축제 위위원회를 열어 행사를 무기연기 한다고 발표했다.
문의처 : 관광산업과(639-6603)
![](/wys2/file_attach/2014/04/23/1398220594-75.jpg)
2014 관광주간 운영은 지난 2. 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시『국내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를 연중 분산하여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가족여행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서둘러 시에서 운영 중인 소수서원과 인삼박물관 입장료를 지역민과 같이 50% 할인하기로 결정하고, 풍기온천리조트와 자율동참을 협의하여 현행 일반, 경로, 어린이 요금에서 각각 천원씩을 할인하기로 하였다.
한편 영주시는 5월 관광주간 중 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 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 중이었으나 진도 앞바다 여객선 침몰로 4. 18일 축제 위위원회를 열어 행사를 무기연기 한다고 발표했다.
문의처 : 관광산업과(639-6603)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