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창립 48주년 기념식이 영주에서 개최된다.

5월 12일 14:00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지구연합회 창립 22주년 기념식과 병행 개최되는 이날 기념식에는 최오란 경북연맹장, 조선형 걸스카우트 총재 등 관련 인사 및 기관단체장, 걸스카우트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선서제창, 촛불점화, 연맹가 제창 등 기념행사를 갖고 다과회도 가질 예정이다.

걸 스카우트는 보이스카우트를 창설한 로버트 파웰이 1910년 영국에서 걸가이드(Girl Guides)운동으로 조직한 것이 시초로 소녀들의 수양 및 교육을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조직된 단체이며, 활동목표는 자아개발, 건전한 인간관계, 자연과의 친화, 사회에 대한 기여, 미래에 대한 준비 등인데 현재 영주시에는 수백명이 여학생이 걸스카우트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