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성공적 마무리
2014-04-15 08:30:00
지난 4. 2일부터 10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제12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주시청 실업팀은 강대하(-49kg), 김춘식(-69kg), 이상민(-60kg), 정재민(-75kg)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였고, 이상민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종합 우승을 함으로서 복싱 메카로써 영주시를 자리매김했다.
또한 9일간의 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관광객이 찾아와 영주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지난 3. 27일에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영주시청 실업팀 최상돈(-52kg) 선수가 승리하여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 같은 선수들의 선전에 부응하여 영주시는 국비 100억원을 투입 복싱전용체육관을 2016년 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전국 우수선수 육성과 전지훈련 유치 등 복싱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
문의처 : 인재양성과(639-6644)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