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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봄 맞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
2014-03-12 07:20:00
영주시는 깨끗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오는 4월까지 마을 주변과 농경지 등에 방치된 농약빈병, 농약봉지, 폐비닐 등에 대해 집중수거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집중수거 기간 동안 마을이장, 작목반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단체와 협조체계를 유지해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 할 계획이며 폐비닐의 경우 kg당 품질(A, B, C)등급에 따라 보상금(80~120원)을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이․통 단체 등에 수거량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 한다
시는 지난 2013년 2,388여톤을 수거해 보상금 2억7천여만원을 지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2,400톤 수거를 목표하고 있다
또한 수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신형 집게차 구입과 폐비닐 공동집하장 29개소 설치하였으며, 금년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가로 20개소를 설치하여 농촌 폐비닐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시 전반적인 환경개선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될 경우 농촌경관 훼손과 농경지 오염  유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집중수거기간에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있다
문의처 : 녹색환경과(639-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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