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2014-03-10 07:15:00
영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1,627개 업소에 대해 통합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올해 실시되는 점검은 사업장의 규모와 과거 위반사항 등을 고려하여 업소별로 최소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의 사업장에서 대기, 폐수, 유독물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배출될 경우는 이를 통합해 한 번에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되는데, 이는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오염물질 처리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하는 등 점검 효율성을 위한 조치이다.
또한, 경영상황의 악화와 환경관리 기술능력의 부족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도·점검과 함께 녹색환경기술지원센터 및 한국환경공단 등 전문기관의 기술지원도 병행하여 오염물질 배출량이 실질적으로 저감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는 총 198개 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대표자변경 미신고 3건, 비산먼지발생신고 미이행 8건 등 총23건을 적발하였으며, 경고 및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과 위반정도가 중한 2건에 대하여는 검찰청 등 관계기관에 형사고발 조치한 바 있다.
문의처 : 녹색환경과(639-6782)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