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의 숨은 봉사자 주민의 갈채 받아
-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실력 뽐내
2014-02-19 16:12:52
영주시 휴천1동(동장 전재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짬짬이 배운 실력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재능을 기부하는 단체가 있어 추운 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wys2/file_attach/2014/02/19/1392794031-21.jpg)
숨은 단체는 바로 휴천1동 벨리댄스팀(회장 김인순, 여)이다. 4년째 계속돼 온 봉사활동이 주위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주위를 아름답게 하고 있다. 매월 2회 불우 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 환우와 종사자에게 볼거리와 웃음, 그리고 함께하는 댄스 등으로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wys2/file_attach/2014/02/19/1392794069-96.jpg)
김인순 회장은 ‘주위 몰래 봉사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돼 부끄럽고, 앞으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재우 동장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체가 있는지 몰랐고, 앞으로 더욱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의처 : 휴천1동(☎639-7882)
![](/wys2/file_attach/2014/02/19/1392794031-21.jpg)
숨은 단체는 바로 휴천1동 벨리댄스팀(회장 김인순, 여)이다. 4년째 계속돼 온 봉사활동이 주위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주위를 아름답게 하고 있다. 매월 2회 불우 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입소 환우와 종사자에게 볼거리와 웃음, 그리고 함께하는 댄스 등으로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wys2/file_attach/2014/02/19/1392794069-96.jpg)
김인순 회장은 ‘주위 몰래 봉사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돼 부끄럽고, 앞으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재우 동장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체가 있는지 몰랐고, 앞으로 더욱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의처 : 휴천1동(☎639-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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