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에서는 올바른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역할 강화를 위하여 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12월 22일 14:00 영주시청소년상담실에서 개최되는 이날 강연에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부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광운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박경애 박사가 "지혜로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시에서는 금번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모본이 부모에 의해 좌우되고, 자녀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전제되고 자녀가 느끼는 경험을 바탕으로 적절한 개입 및 방향감 부여로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