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보행환경 개선 획기적 변화
2014-02-13 07:15:00
영주시(시장 김주영)가 안전한 보행을 위한 환경개선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보행자의 안전과 편익증진을 위해 하망동 일대 중앙약국에서 하망동 성당 주변 일대 3개 노선 1.2km에 대해 안전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wys2/file_attach/2014/02/13/1392271082-65.jpg)
해당 지역은 중앙초등학교와 여러 금융기관이 산재해 있는 곳으로 특히 5일장이 열리는 원당로 재래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보행환경이 열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영주시에서는 그동안 기본계획 용역과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 정책의 일환인 보행환경개선 사업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선정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방비 10억원과 함께 총 20억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안전행정부에서는 2월 13일 영주시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양대학교 교통공학과 장명순 박사를 비롯한 3명의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파견해 현장자문과 주민의견을 거친 후 최적의 보행안전로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지구는 보행량이 많은 곳과 교통약자 이용시설이 있는 지역, 역사관광 등 주제가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교통 시설개선과 함께 차량속도를 제한하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안전한 통행로를 만들게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하망지구 보행여건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에 영주지역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한 지속적인 지원 여부도 달려있다.” 고 전하고 “영주시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성공이 다른 지역의 보행환경개선사업에도 큰 영양을 미치는 만큼 관련 주민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처 : 도시디자인과(639-6676)
![](/wys2/file_attach/2014/02/13/1392271082-65.jpg)
해당 지역은 중앙초등학교와 여러 금융기관이 산재해 있는 곳으로 특히 5일장이 열리는 원당로 재래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보행환경이 열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영주시에서는 그동안 기본계획 용역과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 정책의 일환인 보행환경개선 사업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선정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지방비 10억원과 함께 총 20억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안전행정부에서는 2월 13일 영주시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양대학교 교통공학과 장명순 박사를 비롯한 3명의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파견해 현장자문과 주민의견을 거친 후 최적의 보행안전로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시범사업 지구는 보행량이 많은 곳과 교통약자 이용시설이 있는 지역, 역사관광 등 주제가 있는 지역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교통 시설개선과 함께 차량속도를 제한하고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 등 안전한 통행로를 만들게 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하망지구 보행여건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에 영주지역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한 지속적인 지원 여부도 달려있다.” 고 전하고 “영주시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성공이 다른 지역의 보행환경개선사업에도 큰 영양을 미치는 만큼 관련 주민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처 : 도시디자인과(639-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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