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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통한 치유! 테라푸드 개발되다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활성화사업 메뉴개발 시식회 개최
2014-01-08 13:16:47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힐링특구산업도시 신청과 때를 맞춰 음식을 통한 치유를 위한 '테라푸드'를 개발하여 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와 함께 치유 허브도시로 이미지를 굳히고자 1월 7일(화) 15:00 아모르웨딩 3층에서 시 관계자, 음식업 영업주, 지역인사, 사업단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활성화사업 메뉴개발 최종보고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

푸드테라피 활성화사업은 영주시가 주도해 문경시와 봉화군이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간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내에 양백지간 푸드테라피 사업단(단장 김미림)을 설치 2013년 1차사업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테라푸드 신메뉴 9종 개발과 내림음식을 활용한 전통먹거리 메뉴 5종을 개발했다.

또한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 개발 참가 신청을 받아 영주시 대표음식점 11곳을 선정하였고 메뉴 개발 및 기술 전수를 위한 현장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영주시 대표 음식을 정착화 시킬 예정이다.

시식회는 영주지역 테라푸드와 전통먹거리 메뉴에 대한 품평을 하는 자리이며, 이 자리에는 국립백두대간산림치유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치유단지 운영시 테라푸드의 적용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푸드테라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 관광산업과(과장:안상모)는 힐링산업특구 도시를 지향하고, 백두대간 치유 허브도시인 지역 이미지 구축을 위해 농특산물을 활용한 테라푸드 개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맞는 맞춤형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단장인 대구한의대학교 김미림 교수는 '영주시는 테라푸드의 원료가 최고의 품질로 생산되는 곳으로 음식을 통한 치유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산에는 산림치유단지가 건설되고, 사찰과 서원을 기반으로 한 마음치유, 현재 계획 중인 농업치유단지가 완성되면 영주는 명실상부한 힐링특구 산업도시가 될 것이라며, 테라푸드야 말로 지역을 힐링 산업도시로 육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말하면서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관광산업과(☎639-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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