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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랑의 집 고치기 입주식 가져
범죄예방영주협의회의 온정이 세상을 밝힌다
2013-12-04 11:27:52
범죄예방영주지구협의회(회장 김자여)에서는 주택이 붕괴 위험에 처하였으나 수리를 하지 못하는 정신장애 3급 황모씨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시작하여 30㎡ 규모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오는 12월 4일 입주식을 가진다.
황씨의 사랑의집 고치기 사업에는 범죄예방영주지구협의회 예산 500만원 과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 1,200만원이 소요됐으며, 건축에 필요한 설계도면, 레미콘을 비롯한 건축 자재들은 회원들의 무료 기탁과 봉
영주시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해 슬레이트 지붕 제거와 건축물 철거 등을 지원했으며 민ㆍ관 협력 연계사업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주요 사례가 됐다.
김자여 회장은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영주시와 연계해 사랑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폭넓은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입주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 배용찬 안동지청장, 송화선 영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관계자 들이 참석해 격려할 예정이다.
문의처: 사회복지과(☎639-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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