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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후원금 전달식 가져
11월 21일 3명에게 1천384만원 전달
2013-11-21 11:00:4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는 11월 21일 오후 3시 영주시장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다.
전달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 권혁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및 김동조 경북후원회 영주지회장이 참석해 2013년 특별지원 대상자 3명에게 1,384만원의 결연후원금을 전달한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전국 71개 사업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경북지역본부는 1981년부터 경상북도로부터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민간의 후원금을 모금해 결손빈곤아동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경북지역의 빈곤아동 2천5백명에게 30억원을 지원했다.
영주시는 2011년 57명에게 6천94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2012년 50명에게 7천769만원의 결연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주영 영주시장은 '후원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처 : 사회복지과(☎639-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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