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업무 지원 협약
- 아동․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영주
2013-11-18 10: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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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와 영주경찰서(서장 김우락), 영주자율방범연합대(대장 정인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11월 18일(화)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업무지원 협약식을 갖고, 11월 홍보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서비스 시행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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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중 하나인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에 부응하고, 사회 4대악 근절과 범죄 피해자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역의 기관과 단체가 협업을 통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심야시간 아동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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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신청자가 서비스 20분전 시청당직실에 신청(전용전화☎639-6220)하면 당직자가 해당지역 자율방범대에 통보하고, 통보받은 방범대원이 되어 서비스 신청자를 만나 안전하게 집까지 귀가조치 시킨다.
이용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22:00~24:00 까지는 시청당직실을 통해 이용하고, 24:00~01:00까지는 지역 지구대 및 파출소, 치안센터를 통해서 이용하면 된다.
시청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영주시 여성친화도시 중점과제중 하나인 '돌봄의 영주'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여성이 신바람 나는 영주'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문의처 : 주민생활지원과(☎639-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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