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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시민독서감상문 현상공모 시상식 개최
응모 독서감상문 총1,280여편 중 46편 입상
2013-11-15 09:16:03
영주시가 후원하고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권화빈)이 주관하는 제11회 시민 독서 감상문 현상공모 시상식이 11월 15일(금) 오후 5시 영주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열린다.
이번 독서 감상문 현상공모 및 시상식은 영주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유도하고 독서를 통한 문화 시민으로서의 의식 수준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이 응모한 독서감상문 총 1,280여편 중 한국작가회의영주지부 회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46편의 입상 작품을 선정했다.
으뜸상인 ▲철쭉상에는 일반부 권지은(영주동), 고등부 문지우(영주고 1), 중등부 양은수(영광여중 1), 초등부 서희진(남산초 4), ▲까치상에는 일반부 정란(가흥동), 고등부 김현지(영광여고 1), 중등부 이지원(영주여중 3), 초등부 박하나(영일초 6), ▲은행나무상에는 일반부 8명, 초·중·고등부 각 10명이, 그리고 ▲최다응모학교상에는 선영여자고등학교, 영광여자중학교, 문수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독서 관련 행사를 통해 건전한 독서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시민들의 책 읽는 소리로 가득한 영주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처 : 문화예술회관(☎63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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