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두대간 그란폰도 및 전국 MTB 마스터즈 영주에서 열려
자전거 타고 100km... 한계를 뛰어넘는 무한도전
2013-11-04 09:18:28
빨갛게 익은 영주사과, 울긋불긋 물들인 소백산의 가을단풍이 절정인 백두대간 중심도시 영주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백두대간 그란폰도'와 '전국 MTB 마스터즈' 대회가 11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백두대간 그란폰도’는 산악구간이 포함된 100km구간을 참가자들이 비경쟁으로 완주하는 대회로 영주 동양대학교를 출발해 옥녀봉과 저수령 그리고 죽령을 거쳐 다시 출발지인 동양대학교에 도착하게 된다.
오는 11월 3일 개최되는 "전국 MTB 마스터즈"는 금년도 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한 11개 대회 출전자 중 상위 15% 이내의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을 초청해 열리는 산악자전거 왕중왕 전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자전거 동호인이라면 한 번 쯤 도전해 볼 만한 대회다. 앞으로 우리 백두대간 전체를 잇는 대회로 육성해 도전과 감동을 주는 국내 최고의 자전거 대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 인재양성과(☎639-6655)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