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22회 영주시 지체장애인 자립실천대회 개최
지체장애인 재활의지 북돋우는 계기 마련
2013-10-30 09:05:22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회장 이재욱)에서는  10월 30일 11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 영주시 지체장애인 자립실천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자원봉사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모여 회원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증진과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을 가진다.
행사내용으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대회사, 축사 등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로는 지역 여성장애인들로 구성된 노래공연팀의 축하 공연으로 한바탕 흥겨운 한마당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유도하며 영주시 지체장애인들의 사기 진작으로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새로운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장애인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권기금 3,368백만원을 포함한 6,000백만원의 예산으로 휴천동 삼각지마을 부지내에 국토환경디자인시범사업과 병행하여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장애인 체육관을 신축하고 있다.
문의처 : 사회복지과(☎639-6304)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3 ) 페이지 수정일 : 2023-08-08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