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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세안센터, 영주에서 다문화 강연회 개최
오는 10월 29일, 한국 다문화사회의 발전방향 제시
2013-10-29 09:03:48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와 오는 10월 29일(화) 10:30부터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다문화, 한국의 미래’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김현미 연세대교수와 조흥국 부산대교수 등의 강사진이 문화다양성과 전 세계적 다문화 추세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문화 사회에 대해 강의한다.
한국사회에서 문화다양성은 대외 개방정책을 통한 국가발전 과정에서 그 중요성이 점진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번 강연회는 ‘다양성 속의 조화’를 이루는데 성공한 아세안의 사례로부터 한국 다문화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귀감을 얻고 문화 다양성의 중요성을 짚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 아세안센터는 2009년 창설된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한 회원국이 11개국으로 회원국간의 협력증진 및 양지역 국민간의 이해, 우호 증진을 그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은 교역 및 투자활성화를 위한 행사, 문화 교육 관련 행사, 관광정보 제공, 기타 인적 교류사업을 한다.
문의처 : 주민생활지원과(☎639-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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