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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을 체험한다
2013-10-24 08:34:49
영주시국제교류협회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영주시 청소년교류단 15명을 국제우호도시 일본 스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에 파견해 일본문화 체험 및 양국 청소년 교류회를 가진다.
영주시 청소년 교류단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작년에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기념해 후지노미야시 청소년교류단이 영주를 방문한 뒤 영주시 청소년이 후지노미야시를 답방하는 것으로 기관 방문, 청소년 문화교류, 학교탐방, 청소년 문화시설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교류단은 10월 25일 후지노미야시 소재 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각종 학습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자유로운 교류를 가지게 되고, 일본의 교육제도 및 수업시설 등을 견학하여 한국의 교육제도와 비교체험 한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가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유소년축구 경기를 통한 상호 방문교류에 이어 두번째로 양국 청소년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 청소년 우호증진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제화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국제교류협회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자치행정과(☎639-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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