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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인의 날 및 농업인 한마음 행사 개최
- 영주 희망농업, 행복농촌 시대 연다 -
2013-10-17 14:01:46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최승섭)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 동안 생산자 농업인과 소비자 시민이 함께하는 '농업인의 날 및 농업인 한마음 행사'를 영주 서천둔치에서 개최한다.
'영주! 희망농업, 행복농촌의 시대로 열어갑니다'라는 주제 아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의 날과 농업인한마음 행사를 통합 개최하고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해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
행사 첫날인 10월 17일에는 농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영주농업 풍년제와 농업인의 날 기념식, 농업인 한마음행사 개막공연, 가을 작은음악회를 가지게 된다.
영주농업 풍년제는 풍년농사를 이룬 것에 감사하는 제례의식이며,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지역농업 최고의 명인, 명품, 명소를 선정하는 영주농업대상 시상과 영주농업발전에 공헌한 14명의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이 있다.
13:00시부터 개최되는 농업인 한마음행사 개막공연에는 영주농산물 홍보대사가수 박상철를 비롯한 지역가수의 공연과 다문화 춤공연, 농악등 읍면장기경연 등 다양한 행사로 펼쳐진다.
둘째날인 10월 18일에는 영주시민들이 참여해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되며, 영주농특산물 전시, 영농 및 먹거리체험, 시민가족 화합게임, 최고의 농산물을 찾아라 등 보고 듣고 맛 볼 수 있는 오감만족 기회로 마련되고 있다.
특히 사과를 비롯한 10여종의 영주농산물을 직거래 함으로서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일 뿐아니라 특별 할인행사를 통해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
2007년에 결성된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최승섭)는 농업인단체와 품목연구회 등 14개 단체의 협의체로서 3,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살기 좋은 고품격 영주 건설과 복지농촌을 이루기 위해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농업인의 날 제정 의미를 되새겨 농업이 생명산업이며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시민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기회로서 영주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희망농업, 행복농촌의 영주시대로 열어가는 뜻 깊은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농정과수과(☎639-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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