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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
이산면 초계골지구와 장수면 오룡계지구 등
2013-10-10 12:59:47
영주시는 이산면 운문리 초계골지구와 장수면 갈산리 오룡계지구 등 2개지구 251필지 530천㎡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착수했다.
시는 토지소유자 3분의2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난 7월 경북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 신청하여 경북도로부터 지정 고시 됨에 따라 본격 착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 측량 조사 대행자로 선정된 대한지적공사 영주시지사에서 위성(GPS)기준점 및 국가기준점 등을 활용하여 최첨단 측량기술 방식으로 지적확정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올해 251필지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200지구 19,269필지는 지적재조사측량을, 19만필지는 세계측지좌표계로 변환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년간 사용해 온 종이도면이 신축, 측량기준점의 불일치 등으로 발생하는 경계분쟁 및 소송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3차원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시책사업이다.
※ 바른땅(토지의 경계를 바르게 정돈한다는 의미)
문의처: 건축지적과(☎639-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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