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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본고장, 공자 맹자의 도시 방문
- 우호교류 도시 중국 지닝시 공자문화축제 참관 -
2013-09-25 12:59:36
영주시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산둥성 지닝시 공자문화축제에 영주시를 대표하여 6명의 대표단이 참관한다.
매년 공자의 생일을 기념하여 공자문화축제를 개최하는 지닝시는 영주시와 지난 2010년 9월 우호교류체결 이후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는 도시다. 특히 청소년 교류활동에 있어서 양 도시 청소년들은 양 국가의 대표적인 유교 도시를 비교체험하여 문화의 우수성 및 차이점을 배워가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지닝시 방문에서 대표단은 세계자연문화유산에 등재된 공묘, 공부, 맹묘, 맹부를 방문함으로 생생한 유교정신을 경험하게 되고 영주시 안향선생이 주자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닝시를 방문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양 도시간 유교문화교류에 대해 심도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지닝시는 매년 선비문화축제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영주시의 선비문화를 체험하고 있어 양 도시가 상호 협력하여 세계적인 유교문화도시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오고 있다.
문의처 : 자치행정과(☎639-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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