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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지하차도, 멋진 동화나라 벽화로 탈바꿈
- 동양대 디자인경영학과 단원들의 10일간의 열정이 녹아 -
2013-09-23 15:30:46

영동선 협곡열차가 다니는 '영주지하차도'의 칙칙하고 어두웠던 모습이 동화나라 벽화로 새로 태어났다. 이번 지하도 벽화는 동양대학교 디자인경영학과 이승환 교수의 지도하에 디자인혁신단원 30명의, 10일간 열정의 산물이다.

공설시장과 소백쇼핑몰 상인회는 영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 있는 하망동에 시민들의 휴식처인 원당로 수목원에 이어 지하차도가 동화나라로 탈바꿈함으로서 영주에 또 하나의 볼거리 명소가 늘었다며 즐거워했다.

봉사현장에는 상인회장 및 봉사단체장 그리고 주변 통장,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이 수시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주고 기운을 북돋아 주었으며, 또한 김주영 영주시장은 멋진 벽화를 그려준 동양대학교 학생들에게 치하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지역 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본 동아리 회원들은 '시장님을 비롯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에 이번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열심히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문의처 : 하망동(☎639-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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