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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간부공무원 현장투어 및 워크숍 개최
9월 13일 정부 3.0 선도적 실천 다짐
2013-09-14 15:51:54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 13일(금) 간부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신뢰받는 시정 구현과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마인드 관련 소통과 상생, 부서 간 칸막이 없애기, 행정정보의 공개·공유 등 정부3.0 선도적 실천을 위해 현장투어와 워크숍을 개최한다.

현장투어는 영주시가 2009년부터 97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중인 ‘소백의 정기와 선비의 혼이 어우러져 사람과 함께 흐르는 생명의 길’ 인 영주 바이크 문화탐방로에서 이루어진다. 자전거를 이용하여 아트파크 앞 서천둔치 주차장을 출발, 무섬마을까지 15㎞를 탐방할 예정이며, 현장체험을 통한 현안사업의 추진 실태를 확인하고 미비점과 문제점을 파악 해결방안도 모색해 나간다.

이어 무섬문화촌에서는 구미대학교 산업경영과 서영길 교수를 초청, 현 정부의 핵심과제인 정부3.0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참가자들이 준비한 시 3.0의 추진 방향과 핵심과제 설정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2013. 8. 23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로 지정된 무섬마을 탐방을 통하여 문화마인드도 높여 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투어와 워크숍을 통하여 영주시 버전의 3.0전략을 확립하고, 선도적으로 정부3.0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자치행정과(☎639-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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