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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안동사무소, 영주시립양로원에 후원금 전달
2013-09-11 12:25:47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에 캠코 안동사무소(한국자산관리공사, 소장 황원섭) 소장과 직원이 방문하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설 명절을 맞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캠코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한 "희망Replay 프로젝트"를 2009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데 대구경북지역본부의 경우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독거노인.쪽방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지원기관으로서의 업무 특성을 살려 직원들이 직접 신용관리교육이 필요하신 분들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융소외계층과 서민층에게 기초생활 및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캠코 황원섭 소장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이런 뜻 깊은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사무소 직원들은 경북북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 주민생활지원과(☎639-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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