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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발전전략을 위한 창조토론회 개최
- 지난 9월 6일 경북도와 한자리에 모여 -
2013-09-10 11:10:01

정부 3.0시대, 도와 시가 손잡고 지역개발 및 주요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발전전략 모색과 동반성장 주도를 위하여 지난 9월6일 영주시와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 소속 간부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영주지역발전전략 창조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성만 도의회 부의장, 김종천 도의원과 경상북도에서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과 국 소속 과장 7명, 영주시에서는 김주영 영주시장과박남서 시의회 의장, 그리고 국, 과소장 10명이 함께 참석하여 동반성장에 대해 2시간반 동안 진지한 토론회가 이루어졌다.

토론회 주제로는 "중앙선 철도복선화"에 따른 영주시 발전방안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영주댐 개발촉진지구지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으며, 또한 영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건의 등에 대해서 경상북도에서는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영 영주시장은 우리시의 자체 힘으로 결실을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경상북도와 영주시간 상호 긴밀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먼 장래를 위해서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은 직선화하여 신도청소재지와 주변도시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건설되면 북부지역 도시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경북선과 영동선의 철도복선화사업도 장래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고민해야 될 것임을 강조하며 먼 장래를 내다보며 준비 하자고 제안 하였으며,박남서 시의회 의장도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道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경상북도 도의회 박성만부의장과 김종천 도의원은 지역구의원으로 영주지역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에 협조를 요청하면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을 했고, 이재춘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거론된 주요사업과 주거환경개선, 도로, 하천 등 소관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하여, 경북  북부지역과 영주발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였으며, 영주시 관계자는 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하여 경상북도와 영주시간 새로운 발전과 창조를 모색하고 새 정부가 목표로 하는 방침에도 부응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문의처 : 도시디자인과(☎639-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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