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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3년 평생학습도시 힘찬 드라이브 걸다
- 2013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다양한 평생학습 추진 -
2013-08-26 11:27:51
영주시는 교육부로부터 2013년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3억8천만원으로 지역 현안 및 특성을 반영한 사업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주요 단위사업으로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하여 배출된 지도자들이 마을에서 평생교육활성화의 단초가 될 수 있는 사업추진을 위하여 평생학습마을 및 경로당 지정․운영사업을 추진하고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강의기법의 레벨업을 위한 마을평생교육전문강사 양성과정교육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간 권역별평생학습관 운영으로 평생교육의 전도사 역할을 해왔던 동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선비인성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을, 경북전문대 평생교육원에서는 바리스타 전문강사 양성과정, 경제교육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을 위탁운영하고 있고 영주YMCA에서는 학습상담사 양성과정, 영주다문화희망공동체에서는 글로벌문화알리미 전문강사 양성과정 등 영주시 각 평생교육기관에서 다양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들은 각종 평생교육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이번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하여 11만 영주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100세 시대 대비한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학교교육의 한 축으로는 글로벌 인재양성특구, 성인평생교육의 한 축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 양축의 수레바퀴가 잘 맞물려서 교육과 학습기반이 잘 갖추어진, 고품격 평생학습도시가 실현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인재양성과(☎639-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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