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2011선비고을배전국생활무용경연대회가 11월6일 11시부터 영주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생활무용경연대회는 영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생활체육무용연합회(박지영)가 주관하며 전국의 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여 생활무용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로 평가한다.
영주시생활체육회(회장 이영호)는 생활무용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로, 중년층에게는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증진을, 그리고 노년층에게는 삶의 의욕을 높이는 집단운동으로 동호인 서로간 화합과 질서를 도모함으로써 타인을 존중하는 배려심까지 익힐수 있는 운동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생활무용이 무궁한 발전은 물론 국가의 생활체육진흥에도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그동안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기억에 꼭 남는 다시오고 싶은 영주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