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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3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
2013-07-10 23:21:35
영주시는 교육부 2013년도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에 서울, 부산, 울산, 경남 등 대표도시와의 경쟁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인증서와 동판, 국비 1억 9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영주시는 민선4기에 들어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Good & Different Yeongju)로 거듭나기 위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정체성 및 시민자치 능력을 배양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육특화도시의 일환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조례를 제정한 이후, 2008년 여성복지회관을 평생학습센터로 확대개편, 영주아카데미 운영, 평생교육사 채용,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오픈, 4개 권역 평생학습관 지정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 마을단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특히 김주영 영주시장의 평생학습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공개발표 심사에서 선비정신의 보고(寶庫), 평생학습으로 빛나는 영주 대한 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전달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영주시는 지역리더형 살기좋은 고품격 학습만들기 사업, 4050 뉴스타트 학습형 일자리 양성사업, 은퇴자 지역형 맞춤형 재능기부 일자리 양성사업, 교육소외계층형 행복문화알림이 동행프로젝트 사업 등 지역 현안 및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이번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하여 11만 영주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100세 시대 대비한 일자리 창출, 사회참여 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학교교육의 한 축으로는 글로벌 인재양성특구, 성인평생교육의 한 축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 양축의 수레바퀴가 잘 맞물려서 교육과 학습기반이 잘 갖추어진, 고품격 평생학습도시가 실현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인재양성과(☎639-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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