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 영주시 건강 식생활 개선교육 추진
2013-07-02 00:19:04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소장 이갑수) 6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9회의 과정으로 건강 식생활 개선을 위한 저염식 실천 교육을 추진한다.

온라인 홍보 및 신청을 통해 25명의 일반 주부와 우리향토음식연구회 40명, 학교급식담당자 23명의 교육생 별 맞춤 건강식생활 교육으로 이번교육은 6월 26일 가족과 함께하는 싱겁게 먹기 실천 저염식에 대해 경북전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은영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7월 2일부터 17일까지(4회) 일반인 주부 및 농촌여성 과정으로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저염식 반찬과 소금을 줄여도 충분히 맛있는 찬과 저염식 탕과 국 실습교육을 추진한다.
8월1일부터 8월 9일까지(4회)는 영주관내 학교급식담당자 과정으로 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사, 영양사들과 함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 하고자 학생들의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식단을 함께 고민하고 소금을 줄여도 맛있는 찬, 성장기 어린이 급식 반찬을 만드는 교육으로 추진한다.
2010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878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인 2,000mg의 2배가 넘는 수치로 국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영주지역의 오래된 식습관은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어야 음식의 간이 맞다고 할 만큼 나트륨 섭취가 많고 최근 과다한 나트륨 섭취가 국민건강을 위협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건강 식생활 개선교육은 교육생들에게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농촌지도과(☎639-7348)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