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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전력수급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대책 홍보실시
2013-06-26 19:13:16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올 전력수급 차질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에너지절약 대책과 에너지사용 제한 조치를 공공·민간부문에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홍보에 온힘을 쏫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다가오는 7∼8월 전력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15%감축하고 피크시간대인 오후2∼5시에는 냉방기를 30분씩 가동을 중단한고 사무실 조명도 1/2 소등한다. 또한 냉방온도를 28℃이상으로 제한하고 에너지절약형 시원차림 복장도 허용한다.
민간부문에서는 계약전력 100㎾이상 건물의 냉방온도를 26℃로 제한하고 냉방기 가동상태에서 문을 열고 영업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한편 관계자는 점검기간(7∼8월)에 동안에 제한 위반에 대하여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불필요한 전력사용 자제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처 : 경제활성화팀(☎639-6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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