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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2011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최철환(동양대), 전우성(영광중) 씨름왕 2명 탄생 -
2011-08-06 13:58:58

동양대학교 최철환(4년), 영광중학교 전우성(3년) 등 영주시에서 15명(임원 3, 선수 12)의 선수단이 2011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고품격도시 영주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2011년 7월 29일부터 7월 30일까지 2일간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한 영주시 선수단은 최철환 (동양대)선수와 전우성(영광중)선수가 씨름왕을 차지하였으며, 김성엽(동양대)·이준희(영광고) 2위, 이승준(동산고)·최순제(영주중)·김이슬(영주선발) 선수가 3위에 입상하여 최종 종합 성적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7명의 선수는 금년 11월에 경기도 평택에서 개최되는 대통령배 2011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참가한다.

영주시씨름협회 김상훈 전무이사는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훈련을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국대회에서도 경북을 대표하여 건강한 도시 영주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떨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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